자율 주행 시스템이 가져올 미래 자동차 디자인 대박이네

새해 들어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무엇보다도 자동차 하나라스트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코리>님의 응원덕분에 봅니다.

요즘 같은 핍박해진 사회적 환경 속에서 누군가에게 보내는 응원의 한마디는 큰 힘이 되는 것을 느낍니다.이번 주제는 도래하는 자율주행차 시대의 디자인 변천이다.긴칼럼은다쓰지않고좀읽기좋게각색해서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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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싱 기술과 플라스틱, 우레탄 성형 기술의 발달로 자동차 디자인의 패러다임이 크게 바뀌었습니다.철제 범퍼가 없어지면서 우레탄 범퍼의 유니바디화는 디자인의 혁신이었습니다.하나 957년에 등장한 메르세데스 300 SL처럼 후에은도에 추가적인 조형물을 덧붙여야 했던 캐릭터 라인의 장식도, 이는 거추장스러우지 않도록 3D핫 프레싱에 하나 내면화하는데 있습니다. 좀 더 촘촘하게, 그러니까 이질감 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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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따라서는 변천이 높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엔진이라고 하는 파워 트레인도 자넬로이며, 형태 요소의 레이아웃도 그다지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세세한 표현과 프러포션의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자율주행차는 스토리가 바が変わ니다. 자율주행 시스템은 자동차 디자인의 패러다임을 다시 바꿀 수 있는 혁신입니다. 자동차의 디자인은 새롭게 변혁의 기로에 서 있는 것입니다. 먼저 자율 주행 시스템으로 변천하는 디자인의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일·하나렉트릭 파워트레인 내연기관은 복잡합니다. 화석 연료를 태우기 위한 흡기와 배기, 폭발 과정은 불규칙의 연속입니다. 또, 엔진이나 변속기로 발생하는 진동이나 물리적인 연동에의 불편등이 산재합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가 전적으로 모빌리티를 컨트롤하는 자율 주행 시스템의 베이스는 하나 렉트릭 파워 트레인입니다. 조용하고 단순하며 간단한 전기 모터는 자율주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연산처리를 돕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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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 크토우릭파와ー토레잉의 단순한 구조는 포장 디자인으로 자유도를 크게 확장시킵니다. 엔진룸 공간이 필요 없어 극단적인 캡포워드 디자인을 추구할 수 있으며, 이는 인테리어 공간을 극대화하는 결과를 낳습니다.무거운 엔진의 위치에 따라 표결되는 FR, FF, MR 레이아웃을 생각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휠 베이스를 마음껏 늘릴 수 있습니다. 전후 오보헨을 극단화시켜 휠베이스를 늘릴 수 있다는 것도 인테리어 공간을 극대화하는 결과를 만듭니다.2. 커뮤니케이션 인테리어 공간을 극대화하는 발단은 인간이 더 이상 운전에 관여할 필요 오프 썰매에 있습니다. 운전 강박에서 벗어난 탑승객은 누울 수도 있고 마주보고 대화도 가능하며 이왕이면 간단한 다과를 곁들여 엔터테인먼트 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자동차를 고르는 데 헤드룸이나 레그룸을 생각하는 것은 진부한 현실이 될 것이다. 운행 시간의 대부분을 인테리어 환경에 눈을 돌리기 때문에, 동경의 거실 같은 분위기가 되는 것도 추천합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의 라이프 스타일 1화와 프리미엄화가 동시에 중요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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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만큼 본인 외에서의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해 질 것입니다. 주행음이 없고 보행자와의 아이컨택은 제스처를 본인에게 누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율 주행 시스템의 의사 표현이 없으면 자율 주행 시에 사람들은 혼동을 일으키는 것도 동작 오류로 인한 불안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급제동 시에, 본인인 "미안"의 의미로 자주 사용하는 비상 점멸등의 기능은, 자율 주행 시스템에서도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될 것입니다.3. 사건 발생률 하락, 자율 주행 시스템이 사건을 미연에 완벽하게 예방할 수는 없겠지만, 인간의 조작 실수, 본인의 생체적 부주의(음주, 졸음, 발작 등) 같은 불완전성을 대체하는 유일한 수단이 될 수 있는 슴니다. 자동차 디자인에 있어서 안전은 극히 제약을 가했습니다. 보행자 충돌 안전을 위해 앞 범퍼의 소실과 측면 충돌 안전을 위해 벨트 라인이 급격히 상승한 예가 그렇습니다. 하지만 자율주행 시스템이 고도화되고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이 증대된다면 안전에 의해 창작의 자율성이 제약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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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에어로 다이내믹의 중요도 증가한 에어로 다이내믹은 지속 현실성과 효율을 최선에서 이곳은 작금의 파라 다이프니다에서 중요하게 고려되는 디자인 요소 이프니다니다. 하지만 아무리 CD계수가 moning은 자동차라도 기능을 활용하려면 일정 속도 이상으로 달려야 합니다. 교통 체증이나 과속 방지턱, 교통 신호등이 곳곳에서 운행을 방해하는 곳에서의 에어로 다이내믹은 무용지물이군요.자율주행시스템이 교통귀취컨트롤타워와 연계되면 움직입니다. 의 방해를 최소로 줄일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차 시대의 에어로 다이내믹은 그 어느 때보다 디자인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자!그럼 위와 같은 환경을 제조사들은 컨셉 디자인에 어떻게 반영했는지 독일 대표 3자인 메르세데스벤츠, BMW, 폭스바겐의 사례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메르세데스 벤츠 F0일 5 Concept, 20일 5대입니다 러시아 그룹 회장 디ー타ー치에치에은 F0일 5를 통해서 미래의 운송 수단을 '모바일 거실 공간'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라운지 라이크(Lounge-like)를 표방합니다. 오픈포어 마감으로 마감된 월넛으로 거실 바닥처럼 바닥을 장식하고 크롬 가공된 알루미늄과 자체 가죽으로 감싼 라운지 스타일의 시트는 최근의 건축 인테리어 트렌드와도 밀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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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체어는 탑승자가 얼굴을 마주 볼 수 있도록 회전이 가능하며 6개의 디스플레이 모니터는 인스트루먼트 패널, 측면 문, 트렁크 격벽에 장착되어 공간을 거대한 멀티 미디어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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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자와의 소통뿐 아니라 외부 환경에서의 소통도 고려됐다. 그릴이 필요 없는 전기차의 특성을 살려 전, 후방 범퍼에 LED필드를 갖추고 자율주행 시 파란색이 점등됩니다.메뉴얼 주행시에는 흰색이 점등합니다. 후방 디스플레이는 전방 교통 정세를 짧은 메시지로 전달해 줍니다. 역시 갑자기 도로를 가로지르려는 보행자가 등장하면 전방 LED 디스플레이는 물결치는 빛으로 연쇄적인 알람을 발발시켜 경고를 줍니다. 향후, 도로 정세의 안전이라고 판단되면, "지본도 좋다"라고 하는 소리의 메세지를 보행자에게 들려줍니다.메르세데스가 생각하는 자율주행차 범퍼는 안전을 위한 도구가 아닌 소통 도구로 활용됩니다. 그 대신 번호판이 위치해 있던 자리는 QR코드에 번호판을 바꿔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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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디자인은 그들의 랭귀지에 따라 매끈한 패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특한 점은 26인치 과인 한 큰 휠입니다. 이는 36하나 0mm과인한 거대한 휠 베이스를(마이바흐보다 245mm 길었다)고려한 디자인입니다. 길쭉한 휠베이스 비율을 맞추기 위해 대구경 휠을 장착했습니다. 휠베이스를 항구화하는 이유는 기위로 꼽은 실내공간 극대화 때문입니다. 프론트 휠은 거짓 없이 벨트 라인까지 치솟지만, 이 경우 셸더의 면적은 더 높아집니다. 그러면 전고가 굉장히 높아지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를 보완하고, 에어로 다이내믹을 높이기 위해 A필러 형태에 극단적인 캡 포워드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반대로 표현하자면 극단적인 캡포워드 디자인이 구현되지 않으면 노즈는 길어지는 대신 ヒュ더는 실밥처럼 얇아질 것입니다. 비례상으로도 어색하고 강성면에서도 좋지 않은 디자인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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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큰 휠로 인해 극단적인 캡 포워드화가 이루어지면서 쿼터 글라스 없는 A필러의 면적이 비대해졌습니다. 아울러 프론트 윈드 쉴드도 상승했습니다. 실제로 높아진 대시보드로 인해 전방 뷰는 거짓 없이 거의 포기할 정도로 높습니다.  매뉴얼로 사람이 운전한 경우, 사각 지대에서 운전을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을 거대한 디스플레이 패널로 가득 채운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좁아진 시야를 전적으로 카메라에 의지해야 한다는 것이 디자인적인 아쉬움이 남네요.그러나 승강의 편리를 위해서 B기둥을 없는 린이, 90도 각도로 활짝 열리고 거실의 개념을 쓰는데 효과적인 문은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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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Vision Next한 00 Concept, 20일 6BMW는 메르세데스와 자율 주행 차 디자인 접근에서 차이가 눈에 띕니다.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작은 기업 철학으로 휴식보다 적극적인 드라이빙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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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 다이내믹을 위해 디테일을 줄인 부드러운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은 소극적인 태도입니다. Vision Next하나 00개념의 패널들은 곡면률이 상당히 다양합니다. 에어인테이크와덕트로에어플로우를적극적으로관장합니다. 물론 소극적인 태도도 보입니다. 휠 커버로 공기 저항을 줄인 디자인입니다. 리어 휠을 고정하는 방식은 하기 때문에 하나 930년대에도 등장한 기술이지만, 프론트 휠은 조향을 위해서 바디 패널과 일체화된 커버를 씌운다는 것은 불가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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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그들은 ダー더 자체를 움직이도록 했습니다. 살아 있는 지오 메트리(Alive Geometry)로 명명된 800개의 움직이는 삼각형 패널이 후에은도을 감싸고 있습니다. 결국 공기 저항 계수 0. 하나 8이란 위대한 수치를 만듭니다. 적극적인 형태 변천을 통한 역동성과 효율성을 갖춘 놀라운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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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인터랙션 디자인의 장인 Holger Hampf 씨는 현재의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디스플레이는 중요하다. 많은 픽셀을 가진 가장 큰 스크린을 갖는 것이 경쟁이다라고 이 스토리다. 그래서 윈도우 스크린의 모든 것을 헤드업 디스플레이화 시켰습니다. 그들은 메르세데스처럼 인테리어 전체를 하얗게 백지화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거실의 카우치 소파와 같은 시트에 앉아 거대한 그래픽 쇼를 볼 의무가 없다고 이 스토리를 한다.대시보드의 트라이앵글은 방향 전환 지시 또는 급박한 귀추 하달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활용됩니다. 트라이앵글 패널이 들어올려지면, 붉은 라이트가 발광합니다. 디지털 기술을 아날로그화시키는 감성 디자인의 1환 1만 아니라 후에은도 디자인의 연장선인 디자인적 시원한 1성이 뛰어난 방식이다. 다만, 메르세데스의 F015보다는 시인성이 부족한 단점은 있네요.Volkswagen ID Concept, 2016디젤 게이트로 맘이 급해진 폴크스바겐은 2025년까지 30종 이상의 전기 자동차 생산을 결심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으로 등장한 모델이 바로 ID 콘셉트다. ID는 국민차라는 중소기업 이름답게 생산실용성이 높고 자사의 아코닉한 모델 골프와도 이질감이 없는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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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익스테리아 헤드 디자이너 Klaus Bischoff는 자율주행차 디자인에서 비례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습니다. EV 차량은 배터리를 바닥에 깔아야 하며, 당연히 시트 포지션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전고도 한도 상승합니다. 불균형한 비례에서 탈피하기 위해 휠베이스를 늘리고 대구경 휠을 가져가야 합니다. 물론 휠에는 엔진에 상응하는 전기모터가 장착돼야 하고 커야 한다는 한계도 있습니다.ID 역시 한 자율주행차 디자인 요건에 따라 캡 포워드 디자인을 추구하지만 극단적이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주행거리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작은 내연기관 탑재도 고려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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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Klaus Bischoff는 높은 전 그로 인해 비례의 불균형함을 상쇄하기 위해 루프프레임을 블랙컬러로, 바디프레임은 화이트컬러에 자신감을 갖고 오버행 을 극단적으로 줄이고 휠베이스를 늘려 날씬하고 우아한 비례가 디자인의 특징이라고 말할 것이다. 또한 헤드라이트와 범퍼에는 수많은 LED와 면발광 램프를 통해 기계가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으며, 이는 사람과 기계의 교감이 중요해진 자율주행차의 특징을 반영한 디자인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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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헤드 디자이너 Tomasz Bachorski 씨에 따르면 ID 콘셉트의 인테리어는 운전자들이 일하는 장소 개념에서 탈피해 쉬고 즐길 수 있는 부분에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운전자는 인간과 기계의 커뮤니케이션 노하우인 HMI(Human-Machine Interface)를 알기 위해 노력해서는 안 되며, 말의 노화는 제스처로 차량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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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ID컨셉트 인테리어는 스티어링 휠에 터치포인트 몇 개가 있는 패드가 존재하며, 문캐치에 'e-paper'라는 이름이 붙은 터치스크린에는 도어 개폐, 공조기 조절,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제어할 수 있을 뿐, 그 외에는 탑승자가 직관적으로 자동차를 제어할 수 있는 버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간편하고 편리하고 보다 직관적인 컨트롤 방식은 자율주행차 인테리어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ID는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엠블럼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오토 파일럿이나 매뉴얼 조종을 쉽게 변환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자율주행차 인테리어에서의 스티어링 휠 변환 방식에 대한 디자인의 차별화가 상품성에서 중요한 역할도 할 것입니다. 대시보드에 삽입되는 경우 전체적인 통일성이 고려되어야 하고, 돌출된 경우 기존 방식과 이질감이 없어야 하며, 두 가지 사이의 전환 방식에서 움직입니다의 완성도가 높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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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한 사이즈로 실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ID에는 독특한 요소도 존재합니다. 센터 터널에 이동 가능한 레 1를 달아 스크린 또는 냉장고 같은 편의 장비를 장착할 수도 있슴니다. 그다지 독창적이지 않습니다.약 5년 후에는 양산 가능한 자율 주행 차가 등장하는 방안입니다. 자율주행 시스템은 자동차 디자인의 패러다임 변화를 다시 한 번 바꿔갑니다. 다양한창의성이발휘되는토대가완성되는거죠. 여기에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운송기기 디자인을 전공하는 분들의 소양이 다시 중요한 시대입니다.마지막을 볼보의 다분히 현실적이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인테리어의 자율주행 시스템 방식에 관한 동영상으로 장식하려고 합니다. 인테리어의 오토노머스는 자율주행차 디자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