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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택시운전사"후기! 1980년 5월의 광주로. ??
    카테고리 없음 2020. 2. 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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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택시 운전사"후기!1980년 5월 광주에.최근 한국 역사에 관한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하고 있는데요.'군함도'에 이어 '택시운전사'도 보게 됐습니다.~​ 영화"택시 운전사"는 1980년 5월 광주 예기를 모두 sound이 있습니다.실화를 바탕으로 한 가상의 예기입니다.​ 독 1기자"힝츄페토"와 택시 기사"킴사복"두개의 국외자를 중심으로 한 영화.광주 민주항쟁의 모든 것을 다룬 영화는 아니지만 충분히 그 속을 들여다보게 해준 영화는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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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최초의 기자와 택시기사의 만과다! 충분히 만날 수 있는 처음이지만 광주로 향하면서 그 뒤로는 짧은 만과인이라도 서로 주고받은 아픈 동질감 같은 것이 생겨났다고 생각합니다.따라서 힌츠페터가 죽을 때까지 택시운전사 김사복 씨를 찾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영화 택시운전사는 시작이 아주 즐거웠던 영화였습니다.평범하면서도 뜨겁게 사는 우리 모습 같아서 아내의 목소리엔 웃기도 하는 영화였어요.특히 배우 류준열이 연기한 재식이라는 인물은 정이 깊으면서도 아직 어린아이가 남아 있어 잊혀지지 않았습니다.이 밖에도 짧은 시간에 과인이 된 배우들마저 잊지 못한 택시 기사들 실제로 그 당시 택시 기사가 시위에 참가하거나 부상자를 병원으로 옮겼다고 합니다.영화 중반부에 보면 배우 송강호가 딸 걱정에 다시 서울로 가는 장면이 지나치지만 인근 다른 도시로 가더라도 광주와는 달리 평온한 모습이 눈에 。니다.그게 정말 마소리가 아팠던 것 같아요.광주에서는 이유도 모르고 죽어 버렸고 과인가는 대부분인데 스토리네요.따라서 이 영화는 두 명의 외부인에게 중점을 두고 시작한 것인지도 모릅니다.영화가 마지막에 갈 때 실제 힌츠페터의 모습이 영상으로 스쳐 지나갑니다.택시기사 '김사복'씨를 아이에 태워 찾고 있었습니다.저는 그것을 보면서 과연 그 분이 완전히 살아 계셨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이 영화를 보면서 저도 예외인처럼 역사를 바라보지 않았을까 반성하고 작은 관심부터 쏟아야 한다는 소견이 들었습니다.영화 '택시운전사'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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